GT300클래스
No.4 GSR 하츠네 미쿠 BMW
「오랜만의 우승한 만큼 너무 기쁩니다 」
타니구치 노부테루
이번에는 자동차 의 상태도 좋았지만 , 솔직히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안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상태도 최고였고, 예선에서 5위로 굳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Safety Car가 나온 타이밍에 팀의 판단이 절묘했습니다. Pit out하고 나간 장소도 최고였고 배틀도없이 어드밴티지를 구축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에 조금씩 비가 내려서 웨이트를 교체 할 정도는 아니 였으나 Slick은 조금 힘든 정도의 컨디션이라 저로서는 "여기서 힘내야 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번 스즈카경기에서 자동차의 가능성이 높아진 거죠. 아직 라이벌 보다는 (직선속도)가 느리지만, 시즌 전반 보다는 상당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단을 독점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경기에 요코하마씨가 제공 해준 타이어도 최고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오랜만의 우승인 만큼 너무나 기쁩니다. 하지만 나머지 두 경기를 이기고 챔피언 전까지 가는 것만이 아니라 챔피언이 되고 싶네요. 웨이트 핸드도 다음은 가벼워 지고, 최종경기 모테기에서는 노 핸디입니다. 그래서 남은 2경기를 "이기고 싶다"가 아니라 "이긴다"라는 생각으로 노력할것입니다.
「어쨌든 나머지 두 경기도 이기기 위하여 힘을 쏟겠다.」
카타오카 유야
오랜만에 승리 해서 홀가분합니다. 스즈카 경기에서 분했 던 만큼, 더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결승에서는 전반의 stint를 담당하고 5번째로 스타트 했는데 , 곧바로 3번째로 따라잡는 전개로 진행되었습니다. 거기에서 포지션을 지키면서 주회를 이어나가게 되었는데, 페이스는 좋고 톱과 같은 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Safety Car가 코스인 해왔습니다. 그리고 Safety Car의 교련 시간에 팀에서 Pit in 지시가 있었고, 이때가 최고의 타이밍 였지요. Pit에 돌아오고나서 팀이 빠르게 루틴 작업을 시작했고 타니구치(노부 테루)씨 대신 Pit Out 했는데 타이밍 뿐만 아니라 시간 손실도 불과하고 루틴의 Pit in이 빨랐던 전략이 이번 경기의 큰 승리 요인이 되었지요 .
지금부터는 웨이트 핸디도 가벼워 지므로 나머지 남은 2번의 경기도 승리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적으로는 아직도 무리가 있지만 , 나머지 2경기도 이겨 3 연승 한라면 챔피언도 노릴 수 있겠지요. 어쨌든, 나머지 두 경기도 이길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