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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d.6 결승:우승 기자 회견

GT500클래스

No.38 ZENT CERUMO SC430

「목표는 챔피언! 그래서 아직은 기뻐 할 수 없다.

타치가와 유우지

 3레이스까지 No point가 이어져 지금까지 겪지 못했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완전히 기죽지 않고 팀도 TRD도 열심히 해줘서 이번 경기는 자동차 상태가 최고 였습니다. 우선은 팀과 TRD에 감사드립니다.

 Safety Car가 나왔을 때는 『또 이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팀이 훌륭하게 해주고 Pit작업은 빠르게 끝내는 것이 가능했으나 많은 머신이 일체 Pit in 해오는 전개로 되자 Pit Road가 혼잡 해지고 Pit Out로 시간을 뺏겨 버렸습니다. 그래도 달리기 시작하면 어떤 생각도 할 여유조차 없이 눈 앞에서(이 때에 pit에 들어가지 않고 톱이였다)24호차가 보일 때도 즉시 Pit Road로 향했기 때문에 처음으로 Pit에서무선으로 확인하고(24호차의) 상태를 알수있었습니다. 전반의 stint를 맡은 히라테 코우헤이의 주행을 보고 그도 제가 칭찬할 정도로 좋은 주행이었지만 저도 한번 더 톱에 오를 자신은 있었습니다. 도중에 비가 내려서 불안도 했지만 톱이되고 나서는 편했다라면 말이 지나치지만 제대로 끝까지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어떻게든 챔피언 경쟁에서 살아 남았지만 목표는 챔피언입니다. 그래서 아직 기뻐 할수 없습니다. 다음 오토폴리스경기에서는 웨이트 핸드도 반감하고 최종전의 목표는 노웨이트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도 포함해 3연승은 꿈이 아니라고 봅니다. 남은2경기를 이기고 챔피언이 되고나서 여유롭게 기쁨을 만끽하겠습니다.

100%힘을 발휘 했기에 자신을 칭찬하고 싶을 정도

히라테 코우헤이

 차는 좋은 feeling인데 결과는 이어지지 못하고 이번 3전은 Frustration가 쌓였던 경기 였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웨이트핸드가 가벼운 상태에서 후지를 맞이하고『이번은 찬스다!』라고...팀에서 이야기 뿐 아니라 Bridgestone씨와의 미팅이 겹쳐 졌습니다. 저 자신 스스로의 driving(Video에서) 몇 번이나 되돌려 보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 했습니다. 전 경기가 No point로 끝난 것으로 챔피언 싸움은 어려워을거라 생각했기에 그래서 이번 경기에서 잃은것은아무것도 없다라고 바로 태도를 바꿔 겨우 이길 수 있었습니다프리 주행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지만 스타트 직전에 기온이 올라 그대로라면 리어타이어가 무리가 올 것 같아 조금 조절하여 스타트 했습니다. 그랬더니 스타트부터 잘 빠져 초반부터 도망갈수 있었습니다. 100% 힘을 발휘 했다 라고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을 정도 였어요Safety Car에서 우세가 없어져 버렸지만 후반은 타치카와씨가 완벽하게 잡아줘서 후반에 비가 내려도 TRD사람이 spotter(밖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보고하는 담당)를 해줘서 『이 비는 금방 그친다』라던지 보고해 주었고 타치가와씨라면 할수 있어요 라던지 비에 젖은 컨디션이라도 타치가와씨가 빠른것은 SUGO에서도 보고있었고 저는 Pit에서 보고있던 입장이었기때문에 이미 타치가와씨를 신뢰해왔습니다.

  오토폴리스에서는 test에서도 반응이 있었고 SC430도 이번 해에 한한다. 앞으로 2번의 경기를 이기고 차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네요.

GT300클래스

No.4 GSR 하츠네 미쿠 BMW

오랜만의 우승한 만큼 너무 기쁩니다 」

타니구치 노부테루

이번에는 자동차 의 상태도 좋았지만 , 솔직히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안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상태도 최고였고, 예선에서 5위로 굳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Safety Car가 나온 타이밍에 팀의 판단이 절묘했습니다. Pit out하고 나간 장소도 최고였고 배틀도없이 어드밴티지를 구축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에 조금씩 비가 내려서 웨이트를 교체 할 정도는 아니 였으나 Slick은 조금 힘든 정도의 컨디션이라 저로서는 "여기서 힘내야 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번 스즈카경기에서 자동차의 가능성이 높아진 거죠. 아직 라이벌 보다는 (직선속도)가 느리지만, 시즌 전반 보다는 상당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단을 독점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경기에 요코하마씨가 제공 해준 타이어도 최고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오랜만의 우승인 만큼 너무나 기쁩니다. 하지만 나머지 두 경기를 이기고 챔피언 전까지 가는 것만이 아니라 챔피언이 되고 싶네요. 웨이트 핸드도 다음은 가벼워 지고, 최종경기 모테기에서는 노 핸디입니다. 그래서 남은 2경기를 "이기고 싶다"가 아니라 "이긴다"라는 생각으로 노력할것입니다.

어쨌든 나머지 두 경기도 이기기 위하여 힘을 쏟겠다.

카타오카 유야

 오랜만에 승리 해서 홀가분합니다. 스즈카 경기에서 분했 던 만큼, 더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결승에서는 전반의 stint를 담당하고 5번째로 스타트 했는데 , 곧바로 3번째로 따라잡는 전개로 진행되었습니다. 거기에서 포지션을 지키면서 주회를 이어나가게 되었는데, 페이스는 좋고 톱과 같은 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Safety Car가 코스인 해왔습니다. 그리고 Safety Car의 교련 시간에 팀에서 Pit in 지시가 있었고, 이때가 최고의 타이밍 였지요. Pit에 돌아오고나서 팀이 빠르게 루틴 작업을 시작했고 타니구치(노부 테루)씨 대신 Pit Out 했는데 타이밍 뿐만 아니라 시간 손실도 불과하고 루틴의 Pit in이 빨랐던 전략이 이번 경기의 큰 승리 요인이 되었지요 .

 지금부터는 웨이트 핸디도 가벼워 지므로 나머지 남은 2번의 경기도 승리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적으로는 아직도 무리가 있지만 , 나머지 2경기도 이겨 3 연승 한라면 챔피언도 노릴 수 있겠지요. 어쨌든, 나머지 두 경기도 이길 생각으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