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레이스의 새로운 관계를 쌓을 수 있다면

JLOC

No.87 라센느 람보르기니 GT3

JLOC를 달리게 하는 람보르기니 87호차에 빨간색 큰 문자로 그려진 『라센느』 여성 팬 이라면 아실지도 모르지만, 남성 팬에게는 익숙지 않은 이름이겠네요. JLOC를 이끄는 노리타케 이사오 총감독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87호차의 메인 스폰서는 전국 40점포 정도인 토탈에스테틱 살롱 『라센느』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 밖에도 기존 브랜드의 화장품 및 건강 식품 생산 · 판매도 하고 있으며, aesthetician을 육성하는 학교도 운영 하고 계십니다.」

프랑스어로 「미의 여신」이라는 의미이며 레이스와 레이스 계에서 활약하는 남자들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에스테틱 살롱 운영 기업이 메인 스폰서 가 된 경위는 도대체 어떤 것이었을까요?

「JLOC의 회원이기도 한 친구 의 소개로 알게된 지인이자 고향이 같은 아이치현 인 점 등이 의기 투합하게 된 계기 입니다. 분명 레이스와는 전혀 관계 없는 업계이긴해도 람보르기니의 바디 라인도 참 예쁘지 않나요? 여자처럼 ^^;; 게다가 SUPER GT에는 레이스 퀸 도 여럿 있으며, 그녀들에게는 에스테틱은 물론 화장품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으니까 그런 점을 고려해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 간다면 좋을 것 같아요.」 노리타케 이사오 총감독님의 코멘트

시즌 개막전에서 No.87 라센느 람보르기니 GT3가 3 위를 차지했을 때 『SUPER GT+ (TV 동경계 / 매주 일요일 23:30 ~ )』 가 방송 되었을 때의 이야기도 듣게 되었다.

「라센느 회장님이 방송을 봐 주셨는데, (3위에 오른것도 있고해서) 몇번이나 『라센느 람보르기니』라며 연호 하시는 것을 보고 『무슨일인지 우리 레이싱카가 TV에 계속 나와!』, 『굉장해!』 라며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충돌 하는 충격적인 장면도 있었는데 『걱정했어』 하시며 연락해주셨어요^^. 게다가 최근에는 사원들과 거래처 분들이 『레이스 참여중이네』라며 이슈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 이야기를 듣게되어서 처음으로 회장님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씀 하셨어요.』

투우 의 emblem을 입고 유려한 스타일을 가진 슈퍼카 람보르기니. 다음은 힘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라센느 람보르기니 GT3가 승리의 골을 앞질러가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막전 오카야마에서 3위 기록과 레이스계에 충격적 데뷔 『라센느』호.

「요시모토 다이키 & 야마우치 히데키 선수 둘이서 재 우승 경쟁을 벌이며 좀처럼 서킷에 못오고 있어요..

회장님을 더 놀라게 해주고 싶어요」 라고 노리타케 이사오 총감독은 전했다.

  라센느에서는 87호차의 지원 중 인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로고와 87호차의 활약에 의해 라센느에 관한 자동차 & 레이스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레이스에 참여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알려졌다고 합니다.

다음 『My Sponsors !』 는 10 / 5 (토 )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