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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d.7 결승GT300：완벽한 작전수행으로 예선 8위에서 역전！GSR하츠네미쿠BMW가 연승 | ||
제 7 차전 『SUPER GT IN KYUSHU 300km』의 결승 레이스 가 10월 6일 , 오이타 현 오토 폴리스 ( 1 주 4.674km × 65 순회 ) 열렸다. 레이스 중에 기발한 비가 하루가 다르게 순위 가 바뀌는 격전 중 No.36 PETRONAS TOM 'S SC430 (나카지마 카즈키 / 제임스 로시타 조)가 남은 세 바퀴에서 역전승을 이뤘다. GT300 클래스에서는 No.4 GSR 하츠네 미쿠 BMW (타니구치 노부테루 / 카타오카 류야 조)가 전 경기에 이어 연승을 달성했다.
□ 결승 레이스 날씨 : 맑음 | 코스 : 건조 | 기온 / 노면 온도 시작 : 22도 / 24도 > 중반 : 22도 / 25도
■ 레이스 초반은 Exe Aston Martin이 톱에서 독주 GT300클래스에서는 결승 이전 경기부터 이미 파란이 일어났다. 예선 4 위에 올랐던 No.61 SUBARU BRZ R & D SPORT가 PIT START 한다. 예선에서 타이어에 플랫 스팟을 만들어 버리고 스타트 용으로 선정 된 타이어가 바로 그 세트 였던 것이다. 따라서 PIT START를 선택합니다. START 후 PIT에서 문제가 있는 타이어를 교체 하고 달리기로 하였다. No.0 ENDLESS TAISAN PORSCHE 도 같은 이유로 PIT START 하게 되었다.
결승 스타트에서는 폴 No.3 S Road NDDP GT - R (사사키 다이키)가 상위를 유지. 예선 2 위의 No.48 DIJON Racing IS GT - R (타카모리 박사)는 점차 포지션을 내려 버린다. 대신 S Road NDDP GT - R 을 위협 한 것이 No.50 Exe Aston Martin (야스오카 히데토) 이다. 한 때 3초 정도 S Road NDDP GT - R으로 리드를 허용했으나 5 바퀴째에는 꼬리를 잡혀 , Exe Aston Martin 은 7 바퀴째에 S Road NDDP GT - R을 통과햇다. Exe Aston Martin은 정상에 서게되면, 2번 선수의 S Road NDDP GT – R을 힘차게 따돌리고 20바퀴째 에는 13초만에 독주 상태였다. 한편, S Road NDDP GT - R 의 배후에는 No.4 GSR 하츠네 미쿠 BMW (카타오카 류야)가 다가온다. 이 두 대의 배틀은 GSR 하츠네 미쿠 BMW 가 PIT IN 하는 26바퀴째 까지 지속되었다.
■ 조금 젖은 노면에서 쾌주하는 GSR 하츠네 미쿠 BMW가 톱으로 레이스도 플랩을 지난 37바퀴 째. PIT IN의 작업 시간 GSR 하츠네 미쿠 BMW 선행을 내어주고 3등에서 주행 할 때부터 뒤쫓은 S Road NDDP GT - R (호시노 카즈키)가 갑자기 slow down 했다. 자동차 부품의 트러블로 머신을 코스 밖으로 세워버린다. 톱으로 향하던 Exe Aston Martin은 PIT IN을 거의 직전까지 당겨 38바퀴에서 에 PIT IN 해다. PIT IN 전에는 실제 2위였던 GSR 하츠네 미쿠 BMW ( 타니구치 노부테루)에게 1분 14초근접한 정도로 차이를 냈으며 1위인 채 그대로 카노 마사키를 코스로 돌려 보냈다.
조금 전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하고 노면은 꽤 미끄러운 상태이다. 그 중에서 3초 정도 앞 지른 Exe Aston Martin을 GSR 하츠네 미쿠 BMW가 맹추격. 44 바퀴째의 1 코너 에서 GSR 하츠네 미쿠 BMW의 타니구치는 바로 통과합니다. 타니구치는 정상에 오르면 조금 젖은 노면을 후속보다 1초 가까이 빠른 속도로 달릴 궁리를 한다. 한편 후속으로는 1포인트를 둘러싸고 Hard한 레이스를 이어가는 선수들이였으나, PIT START의 No.61 SUBARU BRZ R & D SPORT (야마노 테츠야 > 사사키 코우타)와 예선에서 하위권에 만족 한 No.16 MUGEN CR - Z GT (무토 히데키 > 나카야마 유우키), No.55 ARTA CR - Z GT (타카기 신이치 > 코바야시 타카시)는 막판 10등 선수 , 9등 선수를 다투는 1초 차이로 포지션을 교체한다. 이 3대는 타이틀에서 포인트 경쟁의 당사자들인만큼 포인트를 얻을지 못 얻을지는 생사가 걸린 문제이다. 바로 치열한 전투인 것이다. 또한 레이스 이전에는 랭킹 2위의 No.11 GAINER DIXCEL SLS (비용 빌드 하임 >히라나카 카츠유키)도 초반의 3등이었을 때 부터 타이어가 상태가 나빴던 것일까 중반쯤에서 10위 이하로 포지션을 떨어져 버린다. PIT IN 후에는 필사적으로 추격하여 포지션을 올려 간다. 톱인 GSR 하츠네 미쿠 BMW의 페이스는 안정되어 빠르고 2연승 골을 빠져 나간 시점에서 2위인 Exe Aston Martin에게 30초 이상의 큰 차 (골 시간까지 한바퀴 차이)를 냈다 . 3위는 에서는 예선 10등 선수부터 꾸준히 포지션을 올려 온 베테랑 콤비인 No.52 OKINAWA - IMP SLS ( 다케우치 히로노리> 츠치야 타케시)가 들어왔다. 이 연승에서 GSR 하츠네 미쿠 BMW 의 타니구치 / 카타오카 팀은 선수 랭킹에서도 2위로 부상하고 톱과는 8 포인트 차이로 최종전 모테기를 맞이하게 된다. 1포인트 공방을 벌여 MUGEN CR - Z GT 의 무토 /나카야마 팀은 8위에서 2 포인트를 추가하고, 랭킹 톱을 유지한다. 3위에 오른 OKINAWA - IMP SLS 는 랭킹 4위에 그친다. 마지막 랩까지 필사적인 추격으로 4,7위까지 오른 GAINER DIXCEL SLS 의 히라나카 / 빌드 하임 팀, No.61 SUBARU BRZ R & D SPORT 이상 5 팀이 최종전 챔피언의 권리를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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