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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d.7 결승:우승기자회견

GT500 클래스

 

No.36 PETRONAS TOM 'S SC430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챔피언을 차지하고 싶다.

 

나카지마 카즈키

 

오전 예선경기는 실망감이 남는 경기였으나, 결승에서 역전으로 우승을 맞이하여 정말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예선에서는 약간 언더 스티어를 겪었어요. 레이스에 맞춰서 약간 세트를 변경 했지만, 타이어를 고려하여 (타이어를 혹사하지 않고도 주행 가능한) 예선과 비슷한 세트로 결승에 임했습니다.

전반 Stint에서 제임스(로시타)가 좋은 페이스로 달려 주어서, 자동차의 퍼포먼스는 걱정 하지 않았습니다. Pit Stop에서 조금 순위가 뒤쳐져 버렸지만, 빠른 속도로 추격 하여 순회 지연을 처리하는 타이밍으로, (상위와의 차이를) 점차 좁혀 갈 수 있었습니다. 2위를 가는 1호차(REITO MOLA GT - R)를 잡는데 시간을 뺏겨버려 2 위에 올랐을 때는 톱과의 차이도 커졌었지만, 어떻게든 좁혀 가려고 달렸더니 톱이었던 38호차 (ZENT CERUMO SC430) 도 어려웠나싶어요. 페이스가 떨어져 오더니... 이렇게 잘 풀릴 때도 있구나 라며 생각했던 경기에요.

시즌 개막 당초부터 모테기는 자신있다고 계속 이야기 해왔고 테스트에서도 좋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승리를 거두며 스스로의 힘으로 챔피언의 가능성을 남기고 최종전 모테기를 맞이할 수 있어 이 기회 놓치지 않고 최종전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습니다.

 

 

최고의 레이스,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다.

 

제임스 로시타

 

예선은 어려웠지만 결승 레이스는 아주 좋은 결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SUPER GT는 터프한 경주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놀라운 레이스가 전개 되어 저도 포지션을 올려 갈 수 있었고, (나카지마) 카즈키도 페이스가 너무 좋았고 최고의 레이스를 펼쳐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최종전 모테기입니다. 전날 행해진 공식 테스트에서는 자동차의 필링도 좋았고, 시간적으로도 꽤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반응 도 있었으므로, 이번 기세를 몰아 ( 나카지마 ) 카즈키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이어 챔피언 2연승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GT300 클래스

 

No.4 GSR 하츠네 미쿠 BMW

 

 

최종전은 3연승을 노린다!

 

타니구치 노부테루

 

예선은 8등이란 기록이였지만 PIT START로 된 자동차가 있고, 전반 stint에서 카타오카 (류야) 선수가 노력해 포지션을 올려 준 적도 있고, 3등 후반에서 Stint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it Stop에서 드라이버 교체 할 때부터 ‘3호차 (S Road NDDP GT - R)Pit StopOut Rap에서 제치자. 톱을 질주하던 애스턴 ( Exe Aston Martin )을 꼭 잡을 거야라며 생각했었는데 생각 했던 전개로 완벽한 레이스였습니다.

스즈카에서 실격 되거나 아시안 르망(2차전 후지는 SUPER GT 챔피언 쉽 포인트가 걸려있었다.)에 등록 안하거나 재치려고 해서 재치면 또 잡힐때도 많았고 이전 후지에서 우승 했을 때도 3연승 챔피언 이 될 것이다.라며 선언 했었지만, 이기고야 싶지만 어려운 경기가 될까...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긴 것으로 랭킹2위를 차지해 챔피언 경쟁의 권리를 두고 최종전 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포인트 차이는 작지 않은 것이 스스로의 힘으로 챔피언이 되긴 어렵지만, "챔피언이 될거야!" 라는 의지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최종전의 모테기에서는 3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작전대로 전개되어 최고의 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카타오카 류야

 

기후가 좋지 않아 어제의 예선이 취소(오늘 순연)되어 예선부터 결승까지 하루만에 끝내 버리는 변칙적인 스케줄 및 비상사태 레이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전중의 예선은 최근의 레이스처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결승 레이스에서는 주변 페이스에 꾸준히 달릴 수 있는 타이어를 제공 받았고, 좋은 전개로 반입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stint는 단축 하여 후반 타니구치씨를 추격하라는 전략이었지만, 어떻게든 저도 ( 상위와의 차이를 ) 좁혀 가고 한단계라도 포지션을 올리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대로 전개되고 최고의 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오기 전에는 Top과의 포인트 차이도 크고, 솔직히 챔피언은 어렵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이긴 것으로 어떻게 든 차이를 좁히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래도 8포인트의 차라서 저희드들만의 노력 만으로는 역전해서 챔피언은 어렵기 때문에 우선은 저희가 달성할 수 있는 best result, 3연승으로 최종전의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