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와 함께 10월 13일 도쿄도 고토구

 오다이바 특설회장에서는 「모터 스포츠 JAPAN 2013 Festival in odaiba」가 개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모터 스포츠 재팬은 도심에서 개최 되고 개최장 찾기가 쉬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많은 팬들이 몰려 활기를 띠는 모습이었다. SUPER GT에서 활약하는 렉서스 와 Honda, 닛산, 그리고 스바루의 각 메이커가 집결했다. 선수들의 토크쇼 및 사인회, 심지어 타이어 교환 체험 등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팬을 매료 시켰다.

 또한 모터 스포츠 재팬은 오는 14일(일본의 휴일 : 체육의 날)도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터 스포츠 재팬 공식 웹 사이트 (http://www.motorsport-japan.com/msjf/) 에서 확인해 주세요.

【opening ceremony】

오전 9시 55분부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집결하여 기념 촬영 후 개막식이 열렸다.

실행위원회 히오키 카즈오 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하고 각처 각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브랜드 대항 cart relay】

주행 area에서는 브랜드 대항 cart 릴레이도 진행되었다. GT500 클래스에서 격전을 벌인

렉서스와 Honda, 닛산의 세 브랜드와 GT300에서 타이틀을 다투는 스바루의 네 브랜드가 참전하였고

2레이스 체제로 진행되었는데 Ronnie Quintarelli, 야나기타 마사타카, 마츠다.

살아남은 닛산 팀이 2연승을 장식했다. 브랜드 전 cart relay는 14 일에도 오후 1시 15분부터 개최 할 예정이다.

【auto sport pit stop challenge】

첫날 마무리 장식 한 이벤트를 auto sport pit stop challenge. pit walk타이어 전후 4개의 바퀴 교환으로 시간 경쟁을 펼치려고 하는 것으로,

렉서스에서 No.38 LEXUS TEAM ZENT CERUMO, 닛산에서 No.23 NISMO, 혼다에서는 No.16 TEAM 무한이 진영을 대표 해 참가하였다.

우선은 무한이 18초대로 끝내고 계속 TEAM CERUMO는 뼈 아픈 실수를 보였다.

마지막에 등장한 NISMO는 엔진 시동이 켜지지 않고 "비공식 타임" 이었지만 15초라는 의지를 보였다.

14일에도 오후 3시 35 분에서 행해져 2일간의 총점으로 승자를 결정하게 되어있다.

【부모와 자녀 토크쇼에서 아버지 두분의 입담 과시】
닛산 부스에서는 오후부터 호시노 카즈요 & 카즈키와 야나기타 하루히토 & 마사타카,
두 팀의 부모님과 자녀가 참가하여 부모와 자녀 토크쇼가 개최 되었다.

닛산 자동차 80주년을 기념 한 것으로, 같은 회사의 레이스 활동을 지지 해 온 전설의 선수로 현재는

아들과 함께 닛산의 젊은 에이스가 되어있는 호시노 카즈요시감독과 야나기타 하루히토씨에게 당시의 이야기를 질문 하려고 했으나,

두분 아버지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몰려든 팬들을 웃음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 버렸다.

14일은 전설의 선수 토크쇼가 진행 된다.

 【선수 스스로 타이어 교체에 도전】

도요타 ( 렉서스 ) 부스에서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타이어교체라는 아트랙션이 진행 되었다.

SUPER GT CAR의 타이어 교체 실제 상황과 도전이었지만, 레이스 진행 중 에는 선수 교대로

그들의 숙련된 기술을 볼 기회가 없는 선수 히라테코우헤이 선수가 이에 도전했다.

그러나 、「타이어 무거워 허리에 무리가...T.T」라며 정비진의 노력을 느낀 것 같다.

【레이싱 사운드에 도취되다]


스바루 부스에서는 오후, 엔진 성능이라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GT300 클래스에서 활약하는 No.61 SUBARU BRZ R & D SPORT 엔진 시동!

그러자 모인 팬들은 대환영했으며 레이싱 사운드에 도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