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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ACE REPORTS

2014.08.10. Rd.5 결승 : 우승자 기자회견

 

 

 

【GT500 Class NSX CONCEPT-GT】

 

 

이것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야마모토 나오키

 

Honda도 미슈란도 좋은 머신을 만들어줬습니다. 그것도 있어서 토요일의 프리 주행 때부터 좋았습니다.

예선에서는 공격 타이밍 등 잘 안 맞아서 6등이었지만, 비가 오는 날씨에도 자신이 있어서

오를 결승은 즐겁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프레드(프레데릭-마코비키)가 실수를 안 하는 드라이버라고 믿고는 있었는데,

이 컨디션에서 다른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서 마지막에는 많이 긴장했습니다.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우승의 요인은 한가지가 아니라서 한마디로는 표현 못 합니다.

차나 타이어 개발의 경험을 충분히 갖춘 프레드가 돌아와준 것.

그리고 Honda가 열심히 NSX CONCEPT-GT 개발을 진행해 준 것은 정말 컸어요.

하지만 이것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어요. 이번 우승이 골이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고,

저와 프레드, 그리고 팀의 모티베이션은 정말 높으니깐요.

앞으로도 다 함께 열심히 하고 싶어요. 다음 SUZUKA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같은 타이어(뮤런)를 작용하고 있으니까 GT300 스바루가 잘 되면 저희도 잘 될 것입니다.

다음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 같이 우승해서 표창대 위에서 불꽃놀이 카운트 다운을 하고 싶네요.

 

 

 

 

마지막에 초스프린트가 돼도 이길 자신이 있었다

 

프레데릭,-마코비키

 

나오키씨와 Honda, 뮤란, 그리고 팀,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초반에 나오키씨가 잘 달려줬어요.

엔지니어가 마지막에 또 비가 올 수 있으니까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과하게 공격하지 말아라고 해준 조언을 듣고

출발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세이프티카를 따라가면서 골인했지만, 만약 마지막 몇바퀴에서 세이프티카가

피트로드에 들어가서 초 스프린트의 배틀이 돼도 이길 사신은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마기막까지 타이어도 차도 매니지먼트 했었으니깐요.

NSX CONCEPT-GT와 뮤란 콤비는 드라이라도 웨트라도 어떤 컨디션에서도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복귀 2전째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기분은 최고입니다.

Honda와 뮤란의 퍼포먼스는 훌륭했습니다.

2FUJI에서는 실수(사실상 전차량 리타이어)도 있었던 것 같은데 Honda는 그 것을 교훈으로 훌륭한 차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타이어. 미슈란은 드라이, 웨트 어떤 환경에서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다음 스즈카는 작년도 우승했고 미슈란과의 궁합도 좋아요. 옆에 앉아 계시는 스바루 두분과 같이 우승하고

다시 회견하고 싶어요.

 

 

 

 

【GT300 Class  No.61 SUBARU BRZ R&D SPORT

 

 

고향에서의 레이스라서 다음 스즈카도 이기고 싶다

 

사사키 코타

 

스타트 직후의 컨디션은 저희에게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세이프티카가 나와서 마진이 없어버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한편으로는

속도를 보여주면 (되에서 따라오는 라이벌들도) 포기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피트인을 미루고) 마진을 만들고

이구치에게 배턴 터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쿨슈트가 고장나서 고생했지만, 스바루한테는 불리하다고 듣던 FUJI에서 첫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비가 내리는데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스바루 팬 여러분에게도 감사합니다.

이길 수 있었던 제일 큰 이유요? 우승회견에 온 4명이 다 같은 모자를(뮤란의 모자) 쓰고 있는 것을 봐도 아시겠지만,

역시 뮤란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최고였던 것이네요.

스트레이트의 탑 스피드에서는 FIA GT3진영한테 졌지만, 최종 코너에서의 도전으로 트럭션이 잘 전달 돼서

0.4초 차이 정도. 그러니까 1코너의 브레이크로 승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구치(타쿠토)가 성장한 것도 컸어요. 이번 우승은 이쿠치와 둘이서 운전해서 얻은 것이고,

이것으로 자신을 가지고 더욱더 성장했으면 합니다.

다음 스즈카는 1000km는 작년에도 GT500의 두 분과 같이 우승회견에 참석한 좋은 레이스.

더워서 힘들겠지만 뮤란이 잘 하는 컨디션이고, 저한테는 고향에서의 레이스라서 올해도 이기고 싶습니다.

 

 

 

 

다른 팀들이 따라와도 저를 앞지를 수 없다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이쿠치 타쿠야

 

잘 못 하는 FUJI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기뻐요. (사사키)코타씨가 큰 마진을 만들어줘서 레인타이어의 퍼포먼스에도

자신이 있었으니까, 후반의 제 레이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코타씨 덕분에.

어제의 공식예선에서 예상한 그 이상의 훌륭한 드라이빙으로 폴을 잡아주고, 오늘도 초반에 큰 마진을 만들어줬어요.

그리고 (피트인을) 미뤄준 덕분에 타이어 선택과 작전의 폭이 넓어진 것도 컸어요.

그 만큼 이겨야 된다는 프레셔도 있었지만, 1등으로 체커를 받을 수 있어서 드디어 프레셔에서 해방된 기분입니다.

레이스 후반에 로면이 조금씩 말라가서 뒤에서 따라오는 던롭(타이어의 GAINER DIXCEL SLS)이 빠른 것도 알고 있어서

솔직히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도 하드 타이어를 작용하고 있어서 잘 따라와도 앞지를 수는 없다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저번에 실수를 경험해서 강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실수는 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것을 반복하면 안 되지만요.

다음 스주카는 작년에 BRZ 첫 드라이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서킷이라서,

조금 부담이 되지만 우승해서 2연승 꼭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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