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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ACE REPORTS

2014.08.10  5전 FUJI  결승을 위한 타이어 정보

 

 

브리지스톤

"여름 FUJI전을 위한 드라이 타이어는 SUZUKA에서의 타이어 메이커 테스트(7월 하순)의 결과를 고려해서 준비했습니다.

로면에 대해 30~50도초를 생각했어요.

소프트, 미디엄, 하드의 3종류를 준비했는데, 토요일 아침 공식연습에서는 소프트계를 작용했습니다.

한편 레인 타이어는 여름용 고무 타이어를 4종류 준비했습니다.

Q1에서는 슬릭타이어로 나갔는데 미디엄도 몇 대 있고 메인은 소프트였습니다.

그리고 Q2는 드라이에서 레인으로 바꾸는 타이밍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뭐라 할 수 없어요.

레인타이어를 착용한 팀은 다 하드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로면이 생각보다 빨리 말랐네요.

FUJI는 다른 코스보다 평면이라서 빗물이 남아있기 쉬워요. 강처럼 된다고 하기 보다 전면적으로 살짝 물이

남아있게 되거든요.

아침의 프리주행에서는 레인 타이어를 팀마다 적어도 2종류는 착용해본 것 같아요.

지금 그 데이터를 분석 중인데, 스타트 직전의 날씨를 보고 어떻게 할지 정해야 돼요.

전체적으로 생각해도 이번 날씨는 불안정이어서 확실하게 말할 수 없어요. 결승까지 더 연구를 해서 정보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GT300 예선 결과는 괜찮은 것 같아요.

드라이도 레인도 GT500과 같은 패턴으로 하고 있어요.

하지만 GT500이상으로 어려운 것이 레인 타이어의 선택인 것 같아요. 피트인 전략은 먼저 랩 타임을 보고 나서

생각하게 되지만, 랩 타임이 괜찮으면 교환 없이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험도 있고, 비가 안정적으로 계속 내리면 교환 없이 가자고 생각해도 될 것 같고. 물론, 리어만 2개 교환하는

능성도 있어요. 아무튼 날씨 나름입니다."

 

 

요코하마

"이번에 GT500에 관해서는 SUZUKA에서의 테스트 결과를 생각해서 시간적으로는 어려운 상태였지만,

좋은 것을 만들자고 구조적으로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SUGO 베이스 타이어인 것은 틀림없지만,

코너링 포스를 얻을 수 있으니까 FUJI에서는 섹터3 퍼포먼스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GT300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SUGO와 같은 타이어입니다.

콤파운드에 대해서는 GT500 드라이용에는 미디엄 소프트, 미디엄, 미디엄 하드의 3종류, 웨트용에는 미디엄,

하드, 슈퍼하드의 3종류를 준비해서 저번과 같이 인터는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GT300에서는 드라이용으로 미디엄과

하드의 2종류, 웨트용으로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은 소프트과 미이엄의 2종류, 인터도 마찬가지로 미이엄과

하드의 2종류입니다.

어제 예선에서는 19호차, 24호차 둘 다 미디엄 소프트를 착용했습니다. Q2에 진출한 24호차는 미디엄 소프트로

스타트한 후, 웨트의 하드로 바꿨습니다. GT300에서는 웨트를 착용하는 것은 없었으니까 거의 미디엄으로 레이스합니다.

오늘 아침 프리주행에서는 GT500,300 둘 다 전 종류의 웨트를 착용해봤지만, 역시 강우량이 많은 상태가 더 좋네요.

결승은 웨트를 예상하고 있는데 정확한 컨디션은 예상하기 힘드니까 스타트 직전까지 기다리고, 강우량을 보고

타이어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

 

 

뮤란

"비가 오든 안 오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둘 중 하나이어야 하죠.

도박 요소는 없는 것이 낫네요. 열심히 준비해온 기술을 살릴 수 있는 환경에서 레이스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 타이어는 SUGO에서 착용한 것을 바꿨다기 보다는 공력과 코스의 매칭으로서 원래 있는 모습 그대로의 레이스를

할 수 있어서 그것에 맞춘 것입니다. 2FUJI에서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여름용으로 준비했습니다.

미디엄 소프트와 미디엄을 추천하고 있는데 NISSAN 진영(23,46호차)은 미디엄 소프트를 Q1, Q2에서 선택하고,

한편 Honda(18호차)는 하드를 선택했습니다.

드라이에서 웨트가 된 Q2에서는 23호가 일찍 피트인 하고 소프트 타이어를 선택했습니다. 착오는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았던 것.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예선2위의) 로니(23호차)도 마지막까지 포기 안 했고 섹터1,2가 안 좋았던 것이 아니라 섹터3 로면 상태가

드라이였던 것입니다. 타이밍 때문이었어요. 그러니까 웨트로도 최고속도이고, 드라이에서 웨트 상태가 돼도

괜찮다는 것이 기술적으로도 분석 됩니다.

많이 변하는 강우량에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을지, 이것이 포인트가 되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GT300은 웨트로 1.6초정도 앞서갈 수 있어서 큰 마진을 만들 수 있었네요. 날씨에 따라 달라지니까 지금 추측하기

어렵지만, 타이어를 교환 안 하는 것을 전제로 준비는 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서 적절한 타이어를 투입하면 반드시 좋은 레이스가 될 것입니다.

이기고 싶고, 1000km를 향한 좋은 경험이 되겠지만, 강우량이 많은 레이스는 작년에는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 레이스 같은 컨디션이 있어도 될 것 같아요. 웨트 컨디션을 웨트 타이어로 잘 달릴 수 있을지 시험 받는 것이네요."

 

 

던롭

"저번 SUGO에서는 GT500(32호차)에 관해서는 날씨 때문에 고생했고, (타이어 선택을) 잘 못했네요.

하지만, 제일 과제였던 드라이타이어 랩 타임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타이어도 진화 시키고 그것에 맞게 차 세트 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어제 프리 주행에서는 세션 마지막에 5위까지 올라가서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직 지고

있으니까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이 것이 포인트입니다. 어제 예선에서는 베스트 타임이었는데 섹터3에서

좀 늦어버려서 Q2로 못 간 것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GT300SUGO에서는 10호차가 폴을 잡고, 웨이트 핸디가 무거운 11호차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포지션에 있었기

때문에 접촉해버린 것은 아까웠네요.

이번에 준비한 타이어는 GT500,300 둘 다 드라이가 미디엄과 소프트. 예선은 GT300이 소프트, GT500

미디엄이었습니다 .

오늘 레이스는 비가 많이 내릴 수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야 되겠네요. 저희는 강우량이 적으면 적을 수록 좋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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