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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ACE REPORT

2014.09.19

 

직격! GT 드라이버들에게 묻는10가지 질문

 

제59회 No.24 미하엘-클무 (D'station ADVAN GT-R)

 

 

 

“제 핼멧은 세계에서 제일 가벼운 카본 헬멧. 정말 편해요.”

 

 

The 10 Questions asked to GT Driver vol.58 #360 Hiroki Yoshida

 

 

 

 

 

SUPER GT에서 활동중인 드라이버들에게 자신의 운전, 노우하우, 그리고 파트너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직격! GT드라이버들에게 묻는10가지 질문.

 

59회는 SUPER GT에서 2번 챔피언을 획득하고, 해외에서도 챔피언을 획득한 베테랑, 

 

D'station ADVAN GT-R 미하엘-클무 선수입니다.

 

 

 

파트너에 대해 인터뷰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언제 만났어요? 첫인상은 어땠어요?

 

20141, 말레이시아에서의 GT테스트 때입니다.

다이키는 좀 조용한 반면, 운전스타일이 좋고 피드백도 좋은 것 같아요.

 

 

 

---파트너를 어떻게 불러요?

 

다이키입니다.

 

 

 

---파트너의 좋은 점, 그리고 안 좋은 점을 말씀해주세요.

 

좋은 점은 깨끗한 레이스를 하는 점.

접촉도 교차도 안 해요. 이것은 정말 중요하니까요. 집중력도 높은 것 같아요.

싫어하는 점은 없어요.

 

 

 

---이것만은 고쳐줬으면 하는 것은?

 

아직 레이스 경험이 적지만 많이 발전하고 있고 고쳐야 될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운전 스타일의 비슷한 점과 차이 점은?

 

취향의 차이는 있지만, 세트에 관해서는 문재 없어요.

지금 다이키는 F3에도 나갔으니까 스타일은 저보다 더 표뮬러답게 타는 것 같아요.

저처럼 브레이크도 공격적이지 않고, 스무스합니다.

 

 

 

---레이스를 하는데 있어 파트너에게 원하는 것은?

 

열심히 해서 같이 표창대로 올라가고 싶어요!

 

 

 

 

자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자신의 운전 스타일을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운전 스타일보다는 저는 차나 컨디션에 맞게 달릴 수 있어요. 임기응변이라고 할까요.

 

 

 

 

---새 머신의 마음에 드는 점을 하나 말씀해주세요.

 

올해는 NISMO가 엔진 개발에 신경 써주고 잘해주고 있는 것.

정말 좋네요!

 

 

 

 

---헬멧에 신경 쓰는 점을 말씀해주세요.

 

제 헬멧은 지금은 이탈리어 스티로라는 헬멧이고 세계에서 제일 가벼운 카본헬멧입니다.

정말 좋아요. 썼을 때 소리도 잘 안 들리고 조용하고요. 정말 편해요.

디자인은 계속 안 바꿨어요. 일본에 오고 나서 안 바꿨어요.

드라이버의 얼굴이니까요.

 

 

 

---서명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미하엘 “M”과 클무 ”K” 를 크게 썼는데,

옛날에는 조금만 더 긴 서명이었는데 빨리 쓸 수 있게 버전 업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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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직격! GT드라이버들에게 묻는 10가지 질문”은 9 22().

 

인터뷰는 GT500 루키이면서 눈에 띄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GT500급 베테랑 선수들 못지않게 활동하는

 

D'station ADVAN GT-R 사사키 다이키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