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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ACE REPORT

 

2014.10.05  Rd.7 결승전 GT300 : BMW Z4 vs. GT-R!

 

                B-MAX NDDP GT-R2년만에 우승!

 

 

7Chang International Circuit : 결승 GT300 리뷰

 

105일 오후, 2014 AUTOBACS SUPER GT 7“BURIRAM UNITED SUPER GT RACE” 결승 레이스가

-인터나시오날-서킷에서 개최되었다.

SUPER GT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새로운 서킷에서 우승을 획득한 팀은

No.36 PETORONAS TOM’S RC F (나카지마 카즈키/제이므스-로시타 팀). 역전의 연승을 일렀다 

GT300에서는 No.3 B-MAX NDP GT-R (호시노 카즈키/ 르카스-올드네스 팀)이 이번 시즌 첫 우승을 획득했다.

 

  【결승 레이스】

     날씨 : 흐름

코스 : 드라이

기온 / 로면온도       스타트시 : 34/ 52

                     중반 : 33/ 46

                     종반 : 31 / 41

 

 

전반은 I MOBILE AAS 태국인 드라이버가 1등을 유지

 

폴 포지션을 획득한 No.99 I MOBILE AAS (우티컨)이 좋은 스타트를 하여 1등을 유지.

이후, 처음으로 SUPER GT에 참전한 우티컨은, 뒤에 있는 No.3 B-MAX NDDP GT-R (호시노 카즈키)을 베스트랍을

갱신하면서 달린다.

포르셰와 나머지 머신들의 거리는 커지는 반면, 2등은 계속 바꿨다.

B-MAX NDDP GT-R 뒤에 No.7 Studie BMW Z4 (아라이 세이지), No.10 GAINER Rn-SPORTS SLS (야마우치 히데키)

3팀의 접전이 계속되었다.

15주째가 넘으면 i MOBLE AAS 10초 가까이 앞서가고, 1등을 유지.

2등도 B-MAX NDDP GT-R이 앞서가고, 10초 늦어서 No.10 GAINER Rn-SPORTS SLS Studie BMW Z4가 접전.

레이스 중반인 20주 넘어서, 탑을 달리는 I MOBILE AAS의 우티컨이 GT500 차량과 접촉해서 조금 늦어지나,

5초의 거리를 유지하며 26주째에 피트인. 폴 포지션을 획득한 GT300 경험자인 아렉산드레-인페라토리에 스테아링을

맡겼다.

GAINER Rn-SPORTS SLS3등을 싸우는 Studie BMW Z4eh 23주째에 일찍 피트인을 선택했다

 

 

 

이색의 드라이버가 워크스선수를 이긴다!

 

이후, 피트인을 41주까지 늦춘 No.0 MUGEN CR-Z GT (나카야마 토모키)가 탑을 양보하자,

No.99 i MOBLE AAS (인펠러 토리)가 탑으로 복귀. 

2, 3등 자리를 노리며 싸우는 No.3 B-MAX NDDP GT-R (르카스-올드네스)No.7 Studie BMW Z4 (욜그-뮤러)

다시 멀리 한다.

2머신을 여유롭게 보며 나머지 10주 시점에서 4초까지 거리를 만든 i MOBLE AAS이었지만, 이때 갑자기 피트인.

파손하여 코스에 떨어진 파츠를 밟아버렸는지, 타이어의 공기가 조금씩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9등으로 코스로 복귀했지만, 태국 팀이 첫 레이스에서 폴투원하는 것은 불가능이 되었다.

 

GT-R BMW Z4는 우승자리를 누리며 배틀. No.7 BMW Sports Trophy Team Studie 멤버가 되기 전에,

유럽에서 레이스 했을 때부터 BMW 워크스에서 활동하던 뮤러가 공격하고,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의

그란 투리스모 대회에서 우승을 획득하고 나서부터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의 자리를 획득한 올드네스가 방어하는,

대조적인 경험을 가지는 이 2명의 배틀은 1초 차이로 계속 되었다. 모래나 파손파츠가 산란하여, 미끄럽고 위험한

코스에서의 배틀은 골 직전까지 계속 되었다.

결국, 0,862초 차이로 앞서간 No.3 B-MAX NDDP GT-R이 탑을 유지하여 골인. 팀은 2012년 이후, 그리고 올드네스는

첫 우승, 그리고 호시노는 스스로 개발 드라이버를 맡은 FIA GT3 GT-R로의 첫 우승이 되었다.

2위에는 No.7 Studie BMW Z4가 들어가고, 3위에는 험한 레이스를 잘 달린 No.4 굿 스마일 하츠네

미크Z4(카타오카 타츠야/타니그치 노브테르)가 들어갔다.

이것으로 No.4 타니크치/카타오카 페어는 드라이버즈 랭킹 1위를 지켰다. No.7 뮤러/아라이 페어도 9포인트 차이였고,

최종 레이스 MOTEGI에서 다시 배틀하게 된다.

기타, 그 레이스 타이틀에 서버이벌을 걸었던 No.11 GAINER DIXCEL SLS (비욘-빌드하임/히라나카 카츠유키)은 상황에

잘 안 맞는 타이어를 스타트와 동시에 바꾸기 위해서 예선에서 18위를 버리고 피트 스타트를 선택했다. 

그 선택덕분에 8위로 입상하여, No.7 페어와 동점으로 최종 레이스에 도전하게 되었다.

한편, 예선에서의 차량 규칙 위반으로 마지막 스타트를 한

No.61 SUBARU BRZ R&D SPORT (이그치 타쿠야/사사키 코타)도 훌륭한 스피드로 잘 달리고 5위로 입상.

하지만, 타이틀에게 향하는 길은 여기서 끝났다.

최종 레이스는 1115,16일에 투인링크 MOTEGI에서 개최 될 예정. 챔피온을 노리는 3팀의 결말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레이스가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