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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ACE REPORT

2014.11.07

 

2014년 마지막 베틀이 다가왔다!

 

챔피언 결정의 순간을 놓치지 말아라!

 

 

8전 트윈 링크 MOTEGI : 브레뷰

 

4월 개막전 오카야마에서 시작 된 2004AUTOBACS SUPER GT도 이제 최종전을 맞이하게 된다.

1115, 16일에 트윈 링크 모테기에서 개최 되는 “MOTEGI GT 250km RACE”의 최대 화제는 역시 챔피언이

어느 팀이 될지, .

GT500급은 5, GT3003팀이 챔피언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최종전에 도전한다.

타이틀은 물론이고 누구나 다 이기고 싶어하는 최종전이고 기본적으로 노 핸디 레이스. 마지막인 만큼 하드 레이스가

될 것이다.

 

 

GT500급은 3메이커 5팀이 타이틀을 노린다

 

우선 GT500급의 타이틀 다툼을 체크하자. 태국전을 마치고 드라이버즈 랭킹의 탑에 올라간 드라이버는,

6SUZUKA와 제7전 태국전에서 연승한 No.36 PETRONAS TOM’S RC F 제이므스-로시타.

그 다음에 No.37 KeePer TOM’S F 이토 다이스케/안드레어-칼다렛리 페어가 3포인트 차이.

이하, 6포인트 차이로 No.23 MOTUL AUTECH GT-R 마츠다 츠기오/로니-퀸타렛리 페어, 7포인트 차이로

No.12 칼소닉 IMPUL GT-R 야스다 히로노브/저아오-파오로--오리베이라 페어, 14포인트 차이로

No.18 위더모듀로 NSX CONCEPT-GT 야마모토 나오키 (랭킹 5위 나카지마 카즈키는 로시타와 같은

PETRONAS TOM’S RC 를 운전하기에 카운트 안한다).

 

이중에서 자신의 힘으로 챔피언을 결정할 수 있는 팀은 로시타와 이토 페어고, 둘다 우승하는 게 조건이다.

같은 TEAM TOM’S RC F지만, 팀에서는 평등하게 찬스를 줄 것이고, 앞에 있으면 더 타이틀 획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어서 랭킹 3, 4위 마츠다 페어와 야스다 페어들 GT-R. 최저조건이 4위이상.

할 수 있으면 2위이상으로 달리고, 그 후에 RC F 2대가 따라가는 전개면 좋겠다 

No.46 S Road MOLA GT-R (모토야마 사토시/야나기다 마사타카) , GT-R이 한 팀이 상위에 들어가서

서포트 하고 36, 37호차를 4위 이하로 밀어내는 전개로 만들면 유리하겠다.

그리고 포인트 차이가 큰 야마모토는 최종 조건이 2위 이상. 쉽게 말하면 우승 획득. 그래야 상위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야마모토의 파트너 드라이버로서 이자와타쿠야가 참전.

이번 시즌은 해외에서 레이스를 하고 있는 이자와지만, 테스트 레이스에서 NSX CONCEPT-GT도 운전했었고

야마모토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Honda의 홈코스이기도 하는 모테기에서의 레이스라서

No.17 KEIHIN NSX CONCEPT-GT (츠카코시 코다이/카네이시 토시히로 페어)를 비롯하여 NSX CONCEPT-GT 들의

레이스도 기대된다.

18호차가 1등을 유지하고 상위를 NSX CONCEPT-GT들이 지킬 수 있으면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한편, 최종전이라서 다 이기고 싶어하는 레이스이기도 한다. 예상치 못한 사고라도 있으면 혼돈이 생길 수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레이스뿐만이 아니다. 모테기는 앞지르기 어렵다고 하는데 결승거리도 250km이고

평소보다는 짧아서 레이스에서의 역전의 기회는 많지 않다. 그만큼 스타팅 그리드를 정하는 예선도 중요하다.

다른 레이스보다 더 뜨거운 레이스가 될 것이다.

 

 

 

유리해 보이는 4호차. 하지만 절대가 없는 게 GT300

 

GT300급에서 챔피언 찬스가 있는 팀은 드라이버즈 랭킹 1No.4 굿스마일 하츠네 미쿠Z4의 타니그치

노브테르/카타오카 류야 페어. 그 다음에 9포인트 차이로 No.11 GAINER DIXCEL SLS의 히라나카

카츠유키/비욘-빌드하임 페어, 그리고 No.7 Studie BMW Z4 욜그-뮤러/아라이 세이지 페어 총 3페어.

타니그치 페어는 결승레이스에서 3위 이내에 들어가기만 하면 바로 챔피언.

노 웨이트인 개막전에서도 우승한 팀이라서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한편, 나카무라 페어와 뮤러 페어는

이번 시즌에서는 우승을 획득 못 했기 때문에 동점이 된다면 2승한 타니그치 페어가 더 유리하다.

즉 양팀은 예선부터 프론트 로우 (1, 2)를 지키고, 레이스에서도 탑을 달리고 4호차를 압도할 수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타니그치도 카타오카도 GT300 챔피언 경험자이고, 매년 타이틀을 노리는 선수다.

하지만, 히라나카 페어는 작년 모데기전의 승자이고, 뮤러페어도 해외전 경험이 풍부해서 어떤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다. 레이스에서는 체커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2011년 최종전 모테기에서는, 랭킹 탑 GAINER SLS를 동 24포인트 차이의 굿 스마일 BMW가 역전했다.

그 다음 해 2012년에도 엔드리스 TAISAN 9119포인트차이로 랭킹 3위에서 역전을 한 것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 3대이외도 태국 대회에서 우승한 No.3 max NDDP GT-R (호시노 카즈키/루카스-올드네스 페어),

모테기의 코스를 잘 달리는 하이브리드 세 No.0 MUGEN CR-Z GT (나카야마 유우키/노지리 토모키 페어),

No.31 PGT Panasonic PRIUS (니따 모리오/사가 코우키 페어), No.55 ARTA CR-Z GT

(타카기 싱이치/코바야시 타카시 페어)도 만만치 않는 팀이다.

이런 팀들이 상위에 들어가면, 타이틀 다툼도 더 복잡해지고 긴장감이 높아질 것이다.

GT500과 마찬가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주목해야 할 레이스가 될 것이다.

 

 

이번 시즌 GT500급은 차량 규정이 바뀌면서 참전 머신들은 다 신차다. 그만큼 올해 챔피언은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GT300급은 FIA GT3끼리 다툼하게 되면서, 유럽 레이스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타이틀 다툼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는 2014SUPER GT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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