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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 Reports

제 목 RACE REPORT

2014.11.10

 

직격! GT 드라이버들에게 묻는10가지 질문

77No. 8 비탄토니오-리위취 (ARTA NSX CONCEPT-GT)

 

 

 

“저는 어그레시브고 고속 코너를 좋아해요. 언제나 한계에 도전하는 게 제 스타일이니까요.”

The 10 Questions asked to GT Driver vol.77 #8 Vitantonio Liuzzi

SUPER GT에서 활동중인 드라이버들에게 자신의 운전, 노우하우, 그리고 파트너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직격! GT드라이버들에게 묻는10가지 질문.

77회는 이번 시즌에서 GT500급 데뷰하고, F1 다르아버 경험을 살리며 활동중인

 

ARTA NSX CONCEPT-GT운전하는 비탄토니오-리위취 선수입니다.

파트너에 대해 인터뷰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언제 만났어요? 첫인상은 어땠어요?

1996년에 처음으로 만났어요. 카트 세계선수권 때입니다.

항상 생각하는데 파트너는 정말 빠른 드라이버입니다. 그 인상은 변하지 않네요.

---파트너를 어떻게 불러요?

코스케입니다.

---파트너의 좋은 점, 그리고 안 좋은 점을 말씀해주세요.

언제나 오픈 마인드고 재미있어요. 같이 있으면 즐겁습니다.

레이스를 하는데 있어서도 파트너가 좋은 모법이 돼줘서 팀 메이트로써도 최고입니다.

그래서 싫은 점은 없습니다.

---이것만은 고쳐줬으면 하는 것은?

어렵네요.

파트너는 좋은 미이지밖에 없어서요.

아니 그래도 뭐 말해야 된다면, 코스케는 운전을 좋아해서 저를 태우고, 차 안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게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코스케한테는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저도 똑 같은 것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운전 스타일의 비슷한 점과 차이 점은?

서킷 코스에 따라 운전 스타일도 달라지는데, 비슷한 점도 많았고 반대로 다른 점도 있었어요.

파트너는 저보다 더 프론트에 집중한 셋트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저는 오버 스테어로 레이스를 하게 돼요.

그래도 SUPER GT같은 레이스인 경우는 서로 타협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한테만 맞추고 셋팅할 수는 없잖아요.

서로 맞춰갈 필요가 있는데 저희 경우는 많이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스를 하는데 있어 파트너에게 원하는 것은?

처음부터 언제나 열심히 싸우고,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원하는 것이 다 현실이 되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 하자! 필요 없는 것은 안하고, 액셀 전개로 가자!

자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자신의 운전 스타일을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제 스타일을 아직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했어요.

타이어를 살리고 100% 납득할 수 있는 레이스는 아직 못했어요.

시즌 전의 테스트도 연습도 별로 없는 시기라서 좀 힘들어요.

원래는 어그레시브하고 고속코너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로면이 많이 젖은 상태도. 언제나 한계에 도전하는 게 제 스타일이니까요.

---머신의 마음에 드는 점을 하나 말씀해주세요.

우리 NSX CONCEPT-GT는 훌륭한 차고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나 진화라는 점에서는 매우 섬세한데요, 시즌 초반부터 조감씩 다른 팀들과의 차이를 없애고 있어요.

이점은 Honda의 노력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헬멧에 신경 쓰는 점을 말씀해주세요.

디자인입니다.

F1시대부터 같은 것을 쓰고 있어요.

올해부터는 오토박스 팀 컬러에 맞춰서 형광 컬러를 채용하고 있어요.

---서명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특별하게 설명 드릴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대로 쓰고 있어요.

토니오 “T”와 리위취 “L”을 눈에 뛰게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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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직격! GT드라이버들에게 묻는 10가지 질문”은 11 12().

인터뷰는 전에는 인디카드라이버이었고, 핸드링에 못지않게 토크도 경묘한

 

ARTA NSX CONCEPT-GT의 마츠우라 코스케 선수입니다.